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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계부를 쓰시나요?
저는 결혼 후 월카드크기의 금전출납부에 매일 쓰는 지출을 기록하였고 월급날에 지출결산을 하였습니다.
(나중에 기회되면 예전에 사용했던 금전출납부를 공개해보겠습니다.)
결산할때는 대차대조표(자산 = 자본 + 부채)를 작성하고 카테고리별로 지출을 기록하면서
매월 반성?도 하였습니다. 2008년도에 작성한 가계부를 보니 관리비 1만원 줄이자는 다짐도 있었네요 ㅎㅎ
대차대조표 가계부를 작성하면 자산의 현황을 명확히 확인할 수 있고
매월 수입/지출을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았습니다.
여러분들도 가계부를 한번 써보는것은 어떨까요?
아니면 대차대조표라도요? *^^*
기타:
- 2008년도에는 식비가 20만원 지출도 안되었다.
- 관리비 1만원도 아끼고 싶었다.
- 부모님집 관리비를 내주느랴 고정지출이 있었다. 이건 지금도...
- 나를 위해 특별히 쓴돈은 없었던것 같았다. 식비 + 차비 정도...
결론:
- 대차대조표 작성하면 자산의 현황을 명확히 알 수 있습니다.
- 가계부를 작성하면 매월 수입/지출을 확인되어 현금흐름을 명확히 확인할수 있습니다.
- 반성/칭찬하면서 지출을 체계적으로 관리 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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